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마 10세 (문단 편집) === 즉위 과정 === [[2016년]] [[10월 13일]] 푸미폰 국왕 사망 후 왕위를 물려받아 태국의 차기 국왕으로 즉위할 예정이었으나 사망한 국왕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즉위를 미루고 즉위 전까지는 추밀원장이 섭정을 하였다. 2016년 11월 29일, 태국 정부는 마하 와치랄롱꼰을 새 국왕으로 승인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61129123559693|#]] 그 후, 공식 후계자임을 확인하는 서한을 과도 의회인 국가 입법회의(NLA)에 전달했고, 이를 승인해 왕위 승계를 위한 절차를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860896|#]] 그리고 12월 1일, 현지시각으로 저녁에 정식으로 왕위에 올랐다. 왕위승계 절차는 TV로 생중계되었고, 대관식은 부왕의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 하기로 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61201145646466|#]]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L539DOXU3_1_99_20161202084403.jpg|width=300]]|| || 국왕 수락 연설 || 수락연설에서 "나는 모든 태국 국민을 위해 선왕의 유지를 받들겠다." 하고 선언했고, 정부는 새 국왕을 "마하 와치랄롱꼰 보딘트라테파야와랑꾼 국왕 폐하"라고 칭했다. 대관식은 정식으로 즉위식을 치른 지 2년 반이 지나서 2019년 5월 4일에 사흘에 걸쳐 진행하였다. 5월 4일 당일엔 와치랄롱꼰 국왕이 공식적으로 국왕에 오르는 대관식을 치르고 5일엔 축하 행사를 열었다. 6일에는 궁에서 국왕이 정부 대표단과 외교 사절을 맞이하였다. 2018년 6월 18일에 태국의 현지 언론들은 33조 원에 달하는 왕실 재산의 승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55297|#]] 2019년 5월 4일에 69년 만에 치러진 대관식에서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전통에 따라 왕관을 받기 전 흰 옷차림으로 태국 전역에서 길어 올린 성수를 자신의 머리와 몸에 붓는 정화의식을 치렀다. 이후 행사를 주관한 불교 최고 지도자로부터 국왕의 공식 이름과 직함이 적힌 황금 명판과 왕권을 상징하는 왕실 휘장을 받았다. 이어 국왕은 200년 전 제작된 다이아몬드 원석이 박힌 높이 26 cm, 무게 7.3 kg짜리 황금 왕관을 건네받아 머리에 쓰면서 즉위를 공식화했다. 오후에는 병사 16명이 둘러멘 왕실 가마에 올라 왕궁 일대 사원 등을 도는 행진을 한다. 약 7 km에 달하는 가마 행진 과정에서 연도에 모인 시민들은 국왕에게 존경을 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5047200076?section=search|#]]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06_0000641613|##]] "모든 국민의 혜택과 영원한 행복을 위해 정의로움 속에서 다스릴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12일에 방콕 시내를 관통하는 차오프라야강에서는 왕실 선박 52척이 참석한 가운데 약 3.4 km에 걸친 행진에 따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7431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